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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경영학부 윤상혁 교수, 한국경영정보학회 최우수 논문상 수상한국기술교육대학교 산업경영학부 윤상혁 교수(우)가 2023년 6월 9일 한국경영정보학회 '2023 경영정보관련 춘계통합학술대회'에서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 우리 대학 산업경영학부 윤상혁 교수가 6월 8일~10일 개최된 한국경영정보학회 '2023 경영정보관련 춘계통합학술대회'에서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 윤 교수는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양지훈 연구원, 경희대학교 양성병 교수와 함께 '생성형AI 서비스의 성공요인에 대한 탐색적연구: 텍스트마이닝과 ChatGPT를 활용하여'라는 주제로 한국경영정보학회가 발행하는 경영정보학연구 2023년 상반기 발행 논문들 중 최우수 논문으로 선정되어, 그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번 최우수 논문상은 (주)영림원소프트랩의 후원을 받아 상금 100만원이 수여될 예정이다. 윤상혁 교수는 연세대학교 정보대학원 정보시스템학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품질관리체계 고도화 및 전문기술지원 컨설팅 사업의 전문위원으로 활동하며 인공지능 / 생성형 AI, 데이터 분석, 광고 및 소셜미디어, 메타버스 분야에서 활발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한국경영정보학회는 1989년 11월에 정보통신부 산하 사단법인으로 경영정보학의 연구 및 교류를 촉진하고 학문의 발전과 응용에 공헌함을 목적으로 설립되어, 최신 정보통신 기술의 활용을 통한 지식정보화를 선도하기 위한 종합학문으로서 경영학, 경영과학, 행동과학, 인지심리학, 전산학, 정보공학, 통신공학, 산업공학과 같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참여하고 있다. 이번 춘계학술대회는 '디지털플랫폼 성공을 위한 경영정보학의 역할'을 주제로 한국경영정보학회, 한국빅데이터학회, 한국인터넷전자상거래학회, 한국정보시스템학회, 한국지식경영학회에서 공동으로 주관했으며 정부, 산업체, 학교, 연구단체 등 경영정보학 관련 기관들이 참여하여 디지털플랫폼의 성공적인 구축과 활용을 위해 ChatGPT, DID, 블록체인, 프롭테크, 메타버스와 같은 스페셜 세션뿐, 튜토리얼(Tutorial) 및 사례 발표가 진행되었다.작성자 이혜지 등록일 2023.06.14 조회수 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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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신소재화학공학부 배진우 교수 연구팀,‘다방향 초점/줌 기능을 가진 적응형 렌즈’ 세계 최초 개발한국기술교육대학교 에너지신소재화학공학부 응용화학전공 배진우 교수 연구팀(한동헌 석박사통합과정 (좌), 배진우 교수 (중간), 윤재욱 박사과정 (우)) 다방향 초점 조절 및 줌 기능이 동시에 가능한 적응형 렌즈가 외부 전기장에 반응하여 형상이 변하는 스마트 폴리염화비닐(polyvinyl chloride, PVC) 젤을 이용하여 개발되었다. 우리 대학 배진우 교수(에너지신소재화학공학부 응용화학전공) 연구팀이 4개의 독립된 전극을 이용하여 낮은 전압으로도 렌즈의 형상을 다양하게 변화시켜 자유로운 초점 조절이 가능한 'PVC 고분자 젤 기반 다방향 초점 조절이 가능한 적응형 렌즈'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4월 4일 밝혔다. 적응형 렌즈는 고체렌즈와 달리 형상을 자유롭게 바꾸고 초점거리를 유연하게 조절할 수 있어 광학 분야에서 활용범위가 무궁무진하다. 다만, 기존 연구들은 형태를 바꾸는데 필요한 구동 전압이 상대적으로 높으며 단순히 초점거리를 조절하는 수준의 변형만이 가능했다. 이에 연구팀은 렌즈를 구성하는 전극을 4개의 독립된 전극으로 분할하여 더 복잡한 변형을 유도하였으며, 넓은 범위의 초점거리를 구현하였을 뿐만 아니라 수직·수평·대각선 방향의 초점 조절에 성공하였다. 이번 연구성과는 다방향 초점 조절과 줌 기능이 동시에 가능하므로 자동초점(AF)뿐만 아니라 손떨림보정(OIS)까지 단 한 층의 렌즈만으로 구현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 카메라, 광학 센서 등 여러 분야에 적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연구책임자인 배진우 교수는 "이번에 개발한 스마트 소재와 이를 이용한 초소형 렌즈는 다양하게 형상이 변화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어 초점을 원하는 대로 움직이는 것이 가능하다. 향후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단 한 장의 렌즈만으로 AF와 OIS를 구현하여 최첨단 광학 분야에 적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해당 연구는 한국연구재단 이공분야기초연구사업(중견연구), 4단계 두뇌한국(BK)21 FOUR 사업의 지원을 받아 한국기술교육대학교 배진우 교수(연구책임자), 윤재욱 박사과정(제 1저자), 한동헌 석박사통합과정(공동 제 1저자), 오승주 박사과정, 우인선 박사과정, 박현수 석사과정이 참여하였다. 더 알아보기 : https://onlinelibrary.wiley.com/doi/10.1002/admt.202201988 우리 대학 배진우 교수 연구팀의 연구성과는 국제학술지 ‘어드밴스드 머터리얼즈 테크놀로지스(Advanced Materials Technologies)’에 지난 3월 20일 첫 온라인 등재 이후, 현재 후면 표지논문(back cover paper)으로 선정되어 출간을 앞두고 있다.작성자 이혜지 등록일 2023.04.05 조회수 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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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공학부 DICE Lab 연구팀, 세계 최고 인공지능학회 'AAAI 2023‘에서 구두 발표 논문 채택 영예(좌) 오흥선 컴퓨터공학부 교수 (우) 임상훈 박사과정 학생 우리 대학의 컴퓨터공학부 DICE Lab 연구팀이 인공지능 분야 세계 최고 권위 학술대회인 '전미인공지능학회(Association for the Advancement of Artificial Intelligence. 이하 AAAI) 2023'에서 구두 발표 논문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AAAI 2023에는 총 8,777편의 논문이 제출되었으며 엄정한 심사를 거쳐 1,721편이 선정(19.6%의 논문 채택률)되었고 이 중 1,031편만이 구두 발표 대상이다. DICE Lab 연구팀의 임상훈 박사과정 학생과 오흥선 교수는 2월 13일~14일 워싱턴 DC에서 개최되는 AAAI 2023에서 'Hierarchical Text Classification As Sub-Hierarchy Sequence Generation(부분 계층 시퀀스 생성으로서의 계층적 문서 분류)'라는 주제로 논문을 구두 발표한다. 연구팀은 대규모 계층적 문서 분류(Large-scale Hierarchical Text Classification)에서 발생하는 파라미터 증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분류 작업을 부분 계층 시퀀스 생성(Sub-hierarchy Sequence Generation) 문제로 변환하는 방법을 개발했다. 기존 대규모 계층적 문서 분류에서 딥러닝 모델의 파라미터 수가 계층에 종속적이기 때문에 계층 크기가 증가함에 따라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문제가 발생한다. 연구팀은 문서의 레이블을 파스 트리(parse tree) 형태의 부분 계층 시퀀스로 표현하는 방법과 이를 디코딩하기 위한 HiDEC 모델을 제안해 그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번 연구 결과는 대규모 계층적 문서 분류에서 기존 모델 대비 295배 적은 파라미터를 통해 더 높은 성능을 달성할 수 있게 하였다. 연구책임자인 오흥선 교수는 "상품 ˚ 뉴스 ˚ 도서 분류 등 실생활에서 직면한 대규모 계층 분류 문제를 효율적이고 효과적으로 해결하여 지식 구조의 세분화에 한 발 더 다가갈 수 있는 연구 결과로 생각된다."라고 말했다. 'Hierarchical Text Classification As Sub-Hierarchy Sequence Generation(부분 계층 시퀀스 생성으로서의 계층적 문서 분류)' 원리 상세 설명작성자 이혜지 등록일 2023.02.13 조회수 8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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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신소재화학공학부 재학생, '2022년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 영예우리 대학 에너지신소재화학공학부에 재학 중인 육심호 학생이 지난 12월 29일 '2022 대한민국 인재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인재상은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 주관하는 상으로, 미래사회를 이끌어 나갈 다양한 분야의 청년 우수 인재를 발굴하여 대한민국의 주축이 되는 인재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제정됐다. 이번 대한민국 인재상은 탁월한 성취력, 새로운 가치창출, 사회 발전 기여도 등을 주요 심사지표로 하여 지역심사와 중앙심사를 거쳐 고등학생 50명, 대학생/일반인 50명 등 총 100명이 선정됐으며, 선정된 100명의 청년우수 인재에게는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과 장학증서가 수여됐다. 대학생/일반인 부문에서 수상한 육심호 학생은 4년간 외부 대회를 33회나 참여하는 등 미래 계획이 뚜렷하고 끊임없는 도전으로 스스로를 단련하고 성장하는 인재라는 평가를 받았으며, 생분해성 플라스틱과 플라스틱 분해 효소를 활용한 창업활동을 통해 환경문제를 해결하고자 노력한 부분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육심호 학생은 "수없이 많은 도전과 실패를 경험하고 이를 보완해 나가는 과정에서 성장하는 나를 발견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 전공분야를 살려 친환경제품을 주제로 한 창업을 통해 사회에 기여하는 인재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기대 IPP-경력개발실 홍주표 실장은 "육심호 학생처럼 스스로 도전하고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학생들이 더욱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교내 인재양성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학교 차원의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지도교수인 조남준 교수(에너지신소재화학공학부)는 "육심호 학생은 차분하면서도 열정과 에너지가 넘치는 학생이다. 평소 생분해성 플라스틱 등 친환경기술에 관심을 갖고 창업동아리 활동을 열심히 하고 있는데 흥미를 잃지 않고 관련 연구와 동아리 활동에 매진하여 미래 대한민국을 이끌어가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작성자 이혜지 등록일 2023.01.11 조회수 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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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공학전공 최재현, 이진강 교수 연구팀 2022 한국건설관리학회 정기학술발표대회 수상한국기술교육대학교 건축공학전공 최재현 교수(오른쪽에서 세번째), 이진강 교수(왼쪽에서 세번째)와 학생들이 '2022 한국건설관리학회 정기/전국대학생 학술발표대회'에 참여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우리 대학 건축공학전공 최재현, 이진강 교수 연구팀이 작년 말 한국건설관리학회 정기학술발표대회, 한국건설관리학회 전국대학생학술발표대회, 무영CM 전국 대학생 건설사업관리 경진대회에서 수상하며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 건축공학전공 최재현 교수, 이진강 교수, 송보현 대학원생(석사과정), 김다인 대학원생(석사과정)은 지난 11월 18일 개최된 '2022 한국건설관리학회 정기학술발표대회'에서 '국내 건설공정관리 실무 적용 향상을 위한 역량 평가'라는 주제로 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 그리고 건축공학전공 최재현 교수, 정승환 학생(17학번), 김성철 학생(17학번), 조유진 학생(19학번)은 같은 날 개최된 '2022 한국건설관리학회 전국대학생학술발표대회 논문 부문'에서 '부동산 정책 및 시장참여자의 동향 분석을 통한 건설기업의 재무건전성 제고 전략'이라는 주제로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지난 8월 개최된 '2022 제7회 무영CM 전국 대학생 건설사업관리 경진대회'에서는 건축공학과 최재현 교수, 정승환 학생(17학번), 조유진 학생(19학번), 송보현 대학원생(석사과정)이 장려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 건축공학전공 최재현 교수(오른쪽에서 첫번째), 이진강 교수(왼쪽에서 첫번째)와 석사과정 대학원생들이 '2022 한국건설관리학회 정기학술발표대회'에서 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 건축공학전공 최재현 교수(오른쪽)와 정승환 학생이 '2022 한국건설관리학회 전국대학생학술발표대회' 논문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작성자 이혜지 등록일 2023.01.04 조회수 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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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전자통신공학부 재학생들, 캠퍼스 특허 유니버시아드 대회 국무총리상 수상한국기술교육대학교 전기전자통신공학부 최윤주, 유현상 학생, 설순욱 교수(위), 에너지신소재화학공학부 함경호, 윤성현, 백창기 (아래) 우리 대학 재학생들이 2022 캠퍼스 특허 유니버시아드 특허전략 부문에서 국무총리상, 우수상, 장려상을 수상했다.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 한국공학한림원,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가 공동 주관한 캠퍼스 특허 유니버시아드는 특허 부문 전국 최대 규모의 대학생 공모전이다. 기업과 연구소에서 제시한 문제의 세부적 기술주제에 대하여 국내외 특허를 분석하고 연구개발 전략 및 특허획득 방향을 수립하는 '특허전략 부문'과 기업, 연구소 등이 보유한 특허기술에 대한 특허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발명사업화 기반의 구체적인 비즈니스 전략을 수립하는 '발명사업화 부문'으로 진행됐다. 올해는 전국에서 2,080개 팀, 4,739명의 학생이 참가하였으며 삼성전자, LG디스플레이, 현대자동차, 구글코리아 등 총 30개 기업이 문제를 내고 후원했으며, 대회 입상자에게는 상금과 후원 기업에 취업할 때 우대받을 수 있는 특혜가 제공된다. 국무총리상의 영예를 안은 전기전자통신공학부 유현상, 최윤주 학생은 특허전략수립 부문에서 삼성전자가 출제한 문제인 '스마트폰 슬라이딩 디스플레이를 구동하는 모터 및 지지 기구물 구조'에서 우수한 자료분석력과 기술분류 및 특허전략 도출의 높은 완성도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최윤주 학생은 "처음 시작할 때만 해도 이게 과연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인가? 라는 의문이 들었고 진행하는 과정에서도 정말 힘든 일들이 많았지만 지도교수님의 아낌없는 지도와 대학의 지원으로 좋은 결과가 나와서 뿌듯하다"고 전했다. 본 팀을 지도한 전기전자통신공학부 설순욱 교수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지도교수상)을 수상했다. 설순욱 교수는 "지도교수로서도 가장 힘든 대회 중의 하나이지만, 학생들이 가장 크게 성장하는 것을 보게 된다."며, "학생들이 지식재산 분야의 인재로서 뿐만 아니라 어떤 문제든 철저한 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시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한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롯데케미칼(주)이 제시한 문제인 '암모니아 수전해를 통한 수소생산 기술'에서 에너지신소재화학공학부 함경호, 윤성현, 백창기 학생이 우수상(지도교수: 박수민)을 수상했고, 같은 학부인 천완휘, 차순관, 정호영 학생이 장려상(지도교수: 배진우)을 수상했다. 우리 대학은 지난 8일 한국전력공사가 주최한 BIXPO 2022 KEPCO 국제발명특허대전에서 ONN팀(이나경 외 2명, 지도교수: 노대석)이 1등 금상과 전라남도 특별상(전라남도 도지사상), 클램핑팀(이민행 외 2명, 지도교수: 노대석)이 2등 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룬바 있다. 이 행사는 11월 2일부터 4일까지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었고, 국제발명단체총연맹(IFIA)로부터 공식 인증된 세계 5대 글로벌 발명, 특허 관련 전시회로서 미래 핵심 기술 중심의 아이디어를 실현한 기업, 대학생, 일반인 등의 발명품 100여점과작성자 이혜지 등록일 2022.11.29 조회수 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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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공학부 재학생들, 충청 대학 연합 프레젠테이션 경진대회 수상컴퓨터공학부 김진우(좌), 김성녕(우) 학생 우리 대학 재학생들이 충청 대학 연합 프레젠테이션 경진대회에서 입상해 발표 역량을 인정받았다. 지난 22일(화) 충청권역 대학 CTL협의회가 주관하고 한밭대학교 교수학습센터에서 주최한 ‘제6회 충청권역 대학 연합 프레젠테이션 경진대회’에서 우리 대학 컴퓨터공학부 20학번 김성녕, 18학번 김진우 학생이 각각 우수상과 장려상을 받았다. 우수상을 수상한 김성녕 학생은 'Zero to Hero : 수포자의 수학교육여정'이라는 주제로, 장려상을 수상한 김진우 학생은 '점들을 연결한다는 것'이라는 주제로 각각 본인들의 인생과 가치관, 앞으로의 꿈에 대하여 발표했다. 이러한 성과 뒤에는 우리 대학 교수학습센터의 노력이 있었다. 교수학습센터에서는 충청권역 대학 연합 프레젠테이션 경진대회 참가 학생을 선발하기 위해 지난 10월 26일 ‘K-Sharing 프레젠테이션 경진대회’라는 교내 대회를 주최하였다. 해당 대회에서 수상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경진대회 참여자를 선발하고 발표 역량 향상과 내용의 질 제고를 도모하기 위한 프레젠테이션 컨설팅을 3회에 걸쳐 진행해왔다. 우수상(충청권역 대학 CTL 협의회장상)을 수상한 김성녕 학생은 발표 준비과정에 대하여 "나의 이야기를 풀어보는 것이 처음에는 낯설었지만 교수학습센터에서 프레젠테이션 컨설팅을 통해 하나부터 열까지 아주 자세하게 피드백을 주셔서 생각보다 수월하게 준비할 수 있었다. 일반적인 발표 스킬보단 나의 발표 주제에 적합한 PPT 작성법이나 발표 태도 등 세세한 부분까지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점이 좋았다."고 전하며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나의 발표 실력을 향상할 수 있었고 무엇보다 나에 대해 되돌아보면서 나의 가치관을 더 견고히 할 수 있어 좋았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장려상(한밭대학교 교수학습센터장상)을 수상한 김진우 학생은 "많은 피드백을 거치며 발표, PPT 제작역량까지 많은 것들이 성장하게 된 과정이었고, 저 스스로 부족했던 걸 알아가는 계기가 되었던 것 같아 감사하다는 말씀 드린다."며 "준비하는 과정과 발표 순간 모두 색다른 경험이었기에, 이런 기회가 있다면 꼭 도전하시길 추천한다."고 학우들에게 교수학습센터 프레젠테이션 경진대회와 컨설팅을 권장했다. 이번 대회는 총 15개 대학 29팀이 참여하였으며 ‘나의 대학생활 성공기’, ‘나의 꿈과 미래에 대해’, ‘대학과 지역의 상생 발전 관련 주제’, 기타 자유주제 등으로 진행되었다. (좌)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컴퓨터공학부 김진우 학생이 본인의 발표 주제 '점들을 연결하는 것'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우)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컴퓨터공학부 김성녕 학생이 본인의 발표 주제 'Zero to Hero: 수포자의 수학교육여정'을 발표하고 있다. 2022년 11월 22일 개최된 ‘제6회 충청권역 대학 연합 프레젠테이션 경진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의 모습작성자 이혜지 등록일 2022.11.24 조회수 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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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카트로닉스공학부 가제트팀, 국방로봇 경진대회 국방부 장관상 수상우리 대학 메카트로닉스공학부 재학생들이 지난 10월 개최된 국방로봇 경진대회에서 국방부장관상을 수상하는 기함을 토했다. 지난 10월 8~9일 국방부가 주최하고, 한국로봇융합연구원이 주관, ㈜한화디펜스가 후원하는 '2022 국방로봇 경진대회'에서도 가제트팀(이승수 외 3명, 지도교수: 이상순)이 '스마트 가제트'를 통해 최우수상(국방부장관상)을 수상했다. 가제트팀은 한기대 메카트로닉스공학부의 전통 있는 로봇제작 팀으로 '2021 국제로봇컨테스트 지능형 창작로봇' 등에서 그간 다수의 수상을 한 팀이다. 이번 대회에서는 AI와 로봇을 이용한 경계작전의 효율성 증대를 목표로 높은 정밀도를 통하여 대회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고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더불어 11월 11일 개최된 2022 창의적종합설계경진대회에서 가제트팀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러한 수상 성과의 배경에는 한기대의 우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집중적인 교육과 과감한 투자, 그리고 한기대 LINC 3.0사업단(단장 민준기)의 숨은 노력이 있다. 한기대 LINC 3.0사업단은 캡스톤디자인 등 작품의 기획, 제작부터 사업화(특허 출원, 창업 등), 대회 참가 등 학생들이 능력을 검증하고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이성기 총장은 "학생들과 교수님들, 그리고 사업단 등 많은 노력이 뒷받침된 성과"라며 격려했고, "우수한 교육모델과 인적 자원을 통하여 우리 한기대가 앞으로 더욱 좋은 성과들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전했다.작성자 이혜지 등록일 2022.11.10 조회수 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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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공학부 재학생들, 2022 전국 대학생 드론·UAM 올림피아드 최우수상 수상우리 대학 컴퓨터공학부 재학생들이 11월 4일 드론, AI로봇 등 첨단 신기술 분야 전국 대회에서도 장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지난 11월 4일 국토교통부,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주최하고, 파블로항공이 주관한 '2022 전국 대학생 드론 - UAM 올림피아드' 드론교통관리 부문에서 한기대 컴퓨터공학부의 SUV팀(송시운 외 4명, 지도교수: 문성태)이 최우수상(국토교통부장관상)을 수상했다. 해당 팀은 다수 드론 및 UAM 동시 통제 및 관제를 위한 아이디어로 '시뮬레이터 기반 다수 드론 통제 및 관제' 시스템을 오픈소스를 통해 개발하였으며, 학술발표와 임무 수행평가를 거쳐 여러 참가팀 중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이외에도 11월 2일 '제2회 천안시 디지털 문화행사'에서 천안시 지역정보화 발전 관련 유공자로 'LSTM 기반 딥러닝을 이용한 1인 현장 사고알림 시스템'을 개발한 한기대 컴퓨터공학부 재학생 3명(권창덕 외 2명, 지도교수: 민준기)이 천안시의회 표창패을 수여받았다. 이러한 수상 성과의 배경에는 한기대의 우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집중적인 교육과 과감한 투자, 그리고 한기대 LINC 3.0사업단(단장 민준기)의 숨은 노력이 있다. 한기대 LINC 3.0사업단은 캡스톤디자인 등 작품의 기획, 제작부터 사업화(특허 출원, 창업 등), 대회 참가 등 학생들이 능력을 검증하고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이성기 총장은 "학생들과 교수님들, 그리고 사업단 등 많은 노력이 뒷받침된 성과"라며 격려했고, "우수한 교육모델과 인적 자원을 통하여 우리 한기대가 앞으로 더욱 좋은 성과들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전했다.작성자 이혜지 등록일 2022.11.10 조회수 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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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차연구회 K-ROAD, '국제 대학생 창작 자동차 경진대회' 금상·은상 수상우리 대학 자율주행차연구회 소속 2개 팀이 지난 11월 4일 열린 '2022 국제 대학생 창작자동차 경진대회 시상식'에서 자율주행차 경기부문 금상과 은상을 각각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국토교통부가 후원하고 한국교통안전공단 및 한국자동차안전학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전기자동차 부문 36개 팀, 자율전기자동차 부문 7개 팀, 자율주행차 부문 30개 팀 등 총 73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10월 7일부터 이틀간 경기도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에서 진행되었다. 자율주행차 부문 금상을 수상한 KORUS팀은 "LINC3.0 사업단이 새롭게 출범하고 대부분의 팀원이 올해 처음 들어와 어수선한 상황 속에서 우리 팀만의 체계를 잡아가는데 많은 시간을 투자하였다. 특히, 알고리즘을 개발하는 과정에서 서로 간에 크고 작은 갈등을 겪기도 하였는데, 이것을 단순히 갈등 상황으로 남기기보다는 우리 팀의 결속을 다지고 공동 성장의 밑거름이 되도록 팀원 간 꾸준한 아이디어 제시와 상호 피드백은 물론 이를 더욱 정리하고 공유하여 발전시 키는 등의 많은 노력이 큰 효과를 본 것 같다고"고 말했다. 은상을 수상한 K-BUB팀의 팀장인 오영진 학생은 "팀원 중 본 대회의 유경험자가 없어 연구 일정 관리 및 회의 진행이 힘들었지만, 팀원들이 잘 따라준 덕분에 팀장으로서의 역할을 잘 수행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에 팀원들은 "팀장님이 전년도 경험을 바탕으로 팀의 연구방향성을 잘 잡아주고 팀원을 잘 이끌어주었다. 또한, 학교와 LINC 3.0 사업단에서도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주었기에 저희가 하고 싶은 연구에만 몰두할 수 있어서 좋은 결과를 거둘 수 있었다. 지금처럼 학교와 사업단, 연구학생들 모두가 함께 손발을 맞추어간다면 우리 한국기술교육대학교가 자율주행 기술로 더욱 빛을 발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고 있다. 앞으로도 좋은 환경에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학교 내부와 외부에서 많은 관심과 지원이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성기 한기대 총장은 "이론과 실습의 5 대 5 편성 및 체계화된 최신 교육 내용 구성 등 실무 중심의 교육과정 운영이 재학생들의 이번 우수한 수상실적에 대한 비결"이라며 "앞으로도 우리대학은 4차 산업혁명시대의 창의융합형 인재양성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기대는 지난 2021년에도 국제 대학생 창작자동차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하는 등 자율주행차 부문 국내 최고수준의 대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작성자 이혜지 등록일 2022.11.07 조회수 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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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카트로닉스공학부 박진형 교수 연구팀, 걷는 것만으로 태양광 패널 청소 원천 기술 KAIST 공동 개발(좌) 발걸음을 사용한 태양광 패널 먼지 제거 방법 모식도 (a. 개발한 마찰전기 발전기의 구조, b. 개발한 마찰전기 발전기의 작동원리, c. 발걸음을 이용한 태양광패널의 먼지제거) (우) ▲ 먼지 제거 태양광 패널의 원리와 실제 먼지 제거 전/후의 먼지 제거 패널 우리 대학 메카트로닉스공학부 박진형 교수 연구팀이 카이스트 기계공학과 경기욱 교수 연구팀과 공동으로 발걸음에서 얻어지는 충격 에너지를 전기 에너지로 변환하여 태양광 패널의 먼지를 제거하는 원천 기술을 개발했다. 기후 변화에 대응하여 전 세계적으로 탄소중립이 화두가 되면서 이를 실현하기 위한 수단으로 태양광 발전의 중요성이 점차 커지고 있다. 그러나 태양광 발전은 표면의 먼지로 인하여 효율이 점점 저하되는 문제가 있어 주기적인 세척이 필요하지만, 손이 닿지 않거나 도심에 분산되어 있는 대양광 패널을 일일이 청소하기는 어려운 실정이다. 연구팀은 이러한 문제해결을 위해 마찰전기 발전기(triboelectric nanogenerator)와 전기력 기반 먼지 제거 방식(elelctrodynamic dust shield)을 사용하여 보행자의 걸음에서 생기는 충격만으로 태양광 패널을 청소하는 방법을 개발했다. 이번에 개발한 먼지제거 태양광 패널은 표면에 깍지 형태의 전극이 배치된 구조로, 교류 전압을 가했을 시 진동하는 강한 전기력으로 먼지를 털어낸다. 연구팀은 강한 전기장을 만들어야 하는 특성상 작동에 수 kV의 교류 고전압을 발생시킬 수 있는 마찰전기 발전기 개발에 착수했다. 마찰전기 발전기는 친환경 에너지 하베스팅* 기술 중 하나로, 두 물체를 마찰시켜 생기는 정전기를 이용해 고전압 출력이 나오는 특징이 있다. 하지만 마찰전기 발전기 작동 원리상 마찰이 필수적이기 때문에 발걸음과 같은 충격에 대해서는 에너지 전환 효율이 낮으며, 오래 지속되는 고압의 전류 얻을 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 * 에너지 하베스팅 : 태양광, 진동, 열, 바람 등과 같이 자연적인 에너지원으로부터 발생하는 에너지를 모아서 유용한 전기에너지로 바꾸어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 연구팀은 외팔보 구조와 전하 충전구조를 적용해 충격을 가했을 때 에너지의 손실 없이 진동하며 교류 고전압을 장시간(약 10초/회) 동안 발생시 키는 마찰전기 발전기를 개발했다. 개발된 마찰전기 발전기는 약 50.8%의 높은 에너지변환 효율을 보여주었으며, 최대 전압 2.6kVpp(약 17Hz)로 먼지 제거 패널을 충분히 작동시킬 수준의 높은 출력을 발생시킬 수 있다. 연구팀은 12번의 발걸음을 걷는 동안 태양광 패널의 표면 먼지의 약 79.2%를 제거하였으며, 이 결과 태양광 패널의 출력이 증가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연구팀은 "개발한 마찰전기 발전기를 이용한 태양광 패널 먼지 제거 방법은 사람들이 태양광 패널 주변을 걸어 다니는 것만으로도 세척이 힘든 도심 속 태양광 패널을 청소하는 친환경적인 방법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해당 연구는 정부의 재원으로 한국연구재단과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의 지원을 받아작성자 이혜지 등록일 2022.10.12 조회수 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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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신소재화학공학부 최순목 교수 연구팀, 고내구성 산화물 개발로 상위 5% 저널 x-x-a Materialia 게재(좌)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에너지신소재화학공학부 최순목 교수 (우, 위) 최순목 교수 연구팀이 개발한 고내구성 산화물의 상온 전기전도도 결과 (우, 아래) 자동차용 연료전지 전극소재를 평가하는 설비 그림 및 소재평가용 고온연료전지 제작결과 우리 대학 에너지신소재화학공학부 최순목 교수 연구팀이 상온에서 금속과 대등한 전기전도도*를 나타내면서 내구성은 더 우수한 산화물 전극소재를 개발했다. * 전기전도도 : 물체에 전류가 잘 흐르는 정도를 표시하는 양으로서 물질의 고유한 성질. 금속과 같은 도체는 전기전도도가 크고 유리나 나무 같은 부도체는 전기전도도가 작다. 인공지능과 전기자동차 등 기술의 발전은 '효율'과 '고온내구성'이 우수한 전자부품의 개발을 요구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전기전도도가 탁월한 신소재의 개발 필요성이 가속화 되고 있다. 지금까지 고전도성 소재는 대부분 금속소재에 한정되어 있는데 금속소재는 고온안정성, 내산화성, 내상성이 떨어지며 특히 차량용 전자부품의 경우 신뢰성 검증 과정으로 인해 단기간에 시장 진입이 어려운 실정까지 더해 부품의 고집적화에 따른 '효율'과 '고온내구성'이 우수한 전자부품 개발의 필요성에 따라 ‘전기전도도’가 우수한 전극소재의 개발이 요구되고 있다. 이러한 소재의 개발을 위해 최순목 교수 연구팀은 세라믹기술원 등과 공동 연구를 통해 CaVO3-δ(칼슘바나듐옥사이드)계 페롭스카이트 산화물 소재에서 전기전도도는 상온에서 Ti(티타늄) 금속만큼 우수하며(1.6x105 S/cm), 금속전극과는 다르게 O2(산소)분압이 높은 산화 분위기부터 H2(수소)분압이 높은 환원 분위기까지 광대역에서 전기전도도가 동일하게 유지되는 내구성을 확보하여 기존 전극 소재들과 차별화된 결과물을 개발했다. 이번 연구결과를 자동차용 연료전지의 전극 소재에 적용하면 원가절감과 내구성 향상을 기대할 수 있으며 고온 연료전지에 응용하면 기존 전극 대비 매우 우수한 전기전도도 성능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연구책임자인 최순목 교수는 "전 세계 11조 이상 시장이 형성된 적층세라믹콘덴서(MLCC)의 내부전극에 첨가될 경우 기존 첨가제 대비 높은 전기전도도로 인해 capacitor(커패시터, 축전기)용량의 증가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다."며 "이외에도 산화물 특유의 투명한 성질을 구현한다면 디스플레이용 투명도전막 소재(TCO)에도 응용 가능성이 있는 핵심 전극소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해당 연구는 Journal Citation Reports(JCR, 저널인용보고서) 상위 5% 저널인 Scripta Materialia에 게재됐으며(Vol. 210, page 114416, 2022), 물질특허가 세라믹기술원과 공동으로 출원되었습니다(등록번호 10-1559942). 또한 9월에 한국연구재단의 중견연구과제에 "금속도전성을 갖는 세라믹 전극소재의 내구성 연구" 제목으로 지원대상 과제에 선정되는 쾌거를 올렸다.작성자 이혜지 등록일 2022.09.16 조회수 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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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전자통신공학부 재학생, 한국철도학회 창의 작품전에서 국토교통부장관상 수상(왼쪽에서 6번째, 7번째)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전기전자통신공학부 전기공학전공 정찬호, 곽병현 학생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전기전자통신공학부 재학생들이 한국철도학회에서 주최한 학생 작품전에서 국토교통부장관상을 수상했습니다. 2022년 8월 25일 그랜드플라자청주호텔에서 개최된 '2022 학생 철도 창의 작품전(주최 한국철도학회, 후원 국토교통부, 특허청, 국가철도공단 후원)'에서 곽병현, 정찬호, 정준석 학생(팀명 Light Up, 지도교수 김재희)이 비접촉 전기장 측정시스템으로 대상인 국토교통부장관상(상금 150만원)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습니다. 수상작품은 '비접촉 전기장 측정 시스템'으로 충전부의 직접접촉에 의한 감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개발되었으며, 시중에 판매되는 고가의 전기장 측정장치를 대신하여 실생활에서 활용성이 높은 전기장 측정 센서로서 사용될 수 있습니다.(상세 작품설명 하단 참조) 조장 곽병현 학생은 "우선 부족한 팀을 이끌어주시고 많은 도움을 주신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전기전자통신공학부 김재희 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이번 작품전에서 우리 학교가 첫 출전하여 상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쁘고, 앞으로도 우리 학교의 많은 학생들이 여러 대회나 공모전을 나가서 학교의 위상을 높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으면 좋겠습니다."라며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번 작품전은 철도교통기술의 혁신과 기술개발에 대한 관심을 높여 창의력 있는 철도인재의 발굴 및 양성, 미래 철도인의 새로운 가치 탐구 활동에 대한 장려와 동기부여, 국내 철도기술이 지속적으로 성장 및 발전 할 수 있는 잠재적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개최되었습니다. ['비접촉 전기장 측정 시스템' 상세 설명] 1. 작품의 간단한 설명 본 작품은 전차선 공사 현장에서 작업자가 고전압에 의한 감전 사고를 예방에 도움 되기 위하여 만든 작품이다. 사고의 근본적인 원인은 고전압이 인가되는 것을 인지하지 못한 상태에서 작업자가 작업을 계속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감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작업자가 접촉하지 않고 전기장을 비접촉으로 감지하여 고전압이 흐르는 활선인지 아닌지를 확인할 수 있는 장치이다. 문제 해결을 위한 전기장 측정의 간단한 방법은 서로 떨어진 수직 방향의 금속 도체로 한쪽에는 +전압을 다른 한쪽에는 -전압을 인가되면 전위차가 형성되고 그 사이에는 전기장이 생기게 된다. 이러한 전기장의 아날로그 값을 디지털 값으로 바꾸어 실시간으로 전압을 확인할 수 있고 LED 등으로도 단계를 두어 확인할 수 있게 만들었다. 2. 연구에 있어 어려웠던점 전기장 측정 방법에 대한 내용은 찾기 힘들고 배우는데 많은 시간이 필요했다. 시중에는 자기장을 측정하는 센서나 방법들이 많지만, 전기장 센서는 고가이고 작업할 때 쓰이기에는 지나치게 고성능이라 전체적인 효율이 떨어진다. 그래서 작품을 어떻게 만들지에 대한 고민이 컸고 정확한 값을 얻기 위해 작품의 크기와 형태 등을 여러 번 바꾸어서 시간이 많이 소요했던 점이 있다. 그리고 만드는 과정에서도 실험할 수 있는 장소의 제약이 매우 컸다. 실제작성자 이혜지 등록일 2022.08.31 조회수 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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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신소재화학공학부 배진우 교수 연구팀, 미래에너지 발전소자 개발로 Advanced Science 게재(좌)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에너지신소재화학공학부 배진우 교수 (우)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에너지신소재화학공학부 박사과정생 오승주 한국기술교육대학교 배진우 교수 연구팀(에너지신소재화학공학부, 제1저자 오승주 박사과정)이 신축성 PVC 고분자 겔을 응용한 마찰전기 나노발전기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마찰전기 나노발전기는 압력, 진동, 풍력 등 버려지는 에너지를 수확해 전기에너지로 변환할 수 있는 소자여서 전원 공급 장치로의 활용 가능성에 대해서도 주목을 받고 있다. 배진우 교수 연구팀은 최소 2가지 이상의 층으로 이루어진 기존의 마찰전기 나노발전기의 단점을 해결하고자 가소제(플라스틱을 유연하게 만들어주는 물질)가 포함된 PVC 겔을 제작하였다. 이는 에너지 발전 소자로써 기계적 에너지를 수확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전극 그리드 패턴 없이도 임의의 위치를 터치하면 그 위치를 감지할 수 있는 촉각센서로도 구현할 수 있다. 이번에 새롭게 개발된 고분자 겔 단일층은 마찰전기 나노발전기에 비해 투명하면서도 매우 잘 늘어나는게 장점이다. 이러한 특성 때문에 기계적 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효율적으로 변환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접촉에 의한 에너지 발전 효율도 향상된다는 것을 입증하였다. 해당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추진하는 중견연구사업 및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추진하는 BK21 FOUR사업의 지원으로 수행된 이번 연구의 성과는 국제학술지 '어드밴스드 사이언스(Advanced Science)' 온라인 판에 5월 26일 게재되었다. 또한, 국제학술지 'Advanced Science' (Impact Factor of 17.521, 상위 6% 논문) 온라인판에 'Plasticized PVC-Gel Single Layer-Based Stretchable Triboelectric Nanogenerator for Harvesting Mechanical Energy and Tactile Sensing'라는 제목으로 지난 5월 26일 게재됐고 표지 논문으로 선정된 바 있다. 배진우 교수는 "이번에 개발한 에너지 발전 소자가 투명하고 잘 늘어나는 특성을 가지고 있어 미래 유연전자소자의 에너지원으로 활용 가능하다. 더불어 구조적으로도 간단해 공정비용을 낮출 수 있어 향후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증강현실(AR), 혼합현실(XR) 등 가상현실, 전자스킨, 웨어러블 장치 관련 분야에도 적용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본 연구성과는 이데일리 외에 9개의 언론에 게재되었다. (위) 배진우 교수 연구팀의 성과가 게재된 국제 학술지 Advanced Science 표지작성자 이혜지 등록일 2022.07.13 조회수 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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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공학부 문성태 교수, 제어로봇시스템학회 학술대회 우수신진연구자상 수상▲한국기술교육대학교 컴퓨터공학부 문성태 교수왼쪽에서 세번째가 차기 제어로봇시스템학회장인 부산대 최재원 교수로부터 신진연구자 상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컴퓨터공학부 문성태 교수님이nbsp;2022 제37회 제어로봇시스템학회 학술대회ICROS에서 우수신진연구자상을 수상했습니다. 6월 22일부터 3일간의 일정으로 개최된nbsp;2022 제37회 제어로봇시스템학회 학술대회ICROS에서 문성태 교수님은 23일 그랜드볼룸에서nbsp;연구 성과를 발표하고, 차기 제어로봇시스템학회장인 부산대학교 최재원 교수님으로부터nbsp;우수신진연구자상을 수상했습니다. 문 교수님은 효과적인 비행 형상 변환 기술을 활용한 군집 비행 시스템 소개를 주제로 발표했는데, 평창 올림픽 이후 군집 비행 기술을 활용한 드론 쇼는 기술과 문화의 융합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 주었다며, 군집 비행을 위해서는 다수 드론과 안정적인 통신, 정확한 위치 인식, 그리고 충돌없이 최단 형상 변환 기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nbsp; 특히, 형상 변환 기술은 드론 쇼의 핵심 기술로써 제한된 비행 시간 안에 최대한 많은 형상을 표현하기 위해 형상 변경 시 할당 문제로 최적화를 수행한다면서 이날 발표에서 군집 비행 기술 시스템과 헝가리안 알고리즘 기반의 비행 형상 변환 기술을 소개했습니다. 제어로봇시스템학회회장 고광일가 주최한 2022 제37회 제어로봇시스템학회 학술대회ICROS가 22일부터 경남 거제 소노캄에서 3일간의 일정으로 개최되어 24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올해 학술대회에서는 3명 전문가의 초청강연, 우수신진연구자세션, 나를 감동시킨 논문들, 필드로봇포럼, 제어로봇시스템학교, 전시회 등 다양한 행사와 포스터 세션, 학부생 논문 경진대회 등 특별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으며,nbsp;인하대 전기공학과 조영근 교수, 한국기술교육대 문성태 교수, 광주과학기술원 AI대학원 김의환 교수, 국방과학연구소 홍주현 선임연구원, 한국과학기술원 전산학부 박대형 교수 등이 지금까지의 연구성과를 발표했습니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컴퓨터공학부 문성태 교수가 차기 제어로봇시스템학회장인 부산대 최재원 교수로부터 신진연구자 상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컴퓨터공학부 문성태 교수가 2022 제37회 제어로봇시스템학회 학술대회ICROS에서 연구성과를 발표하고 있다. * 본문에 담긴 내용 및 사진은 로봇신문nbsp;조규남 전문기자ceo@irobotnews.com님께서 작성하신 기사에서 사전 허락을 구하고 게재하고 있음을 밝힙니다.작성자 이혜지 등록일 2022.06.28 조회수 5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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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카트로닉스공학부 김병기 교수 연구팀, 다수 음원 추적이 가능한 MEMS 마이크로폰 개발해 Springer Nature Microsystems & Nanoengineering 게재(좌) 메카트로닉스공학부 김병기 교수, (우) 메카트로닉스공학부 아쉬쿠르 박사 메카트로닉스공학부 김병기 교수 연구팀이 다수 음원 추적이 가능한 MEMS 마이크로폰을 개발했습니다. 마이크로폰은 잘 알려진 바와 같이 소리를 전기 신호로 바꾸어 주는 소자로 휴대폰, 보청기, 스마트 스피커, 스마트 TV등 음성을 전기 신호로 바꾸는 기능이 필요한 모든 기기의 핵심 부품입니다. 김병기 교수는 "이번에 개발된 마이크로폰은 8.5mm x 8.5mm 크기의 기판에 구현된 초소형이면서 3차원 공간에서 임의로 들어오는 음원의 방향을 측정하고 그 음원을 높은 신호 대비 잡음 비율로 전기 신호로 바꾸어 주는 기능을 가진다. 특히, 3개의 마이크로폰 배열로 구성되어 동시에 발생된 최대 3개의 음원을 각각 추적하고 각 음성을 따로 기록하는 기능이 가능하다. 보안, 군사적 목적 뿐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만나는 음성과 관련된 이벤트를 감지하고 저장하는데 탁월한 기능을 가진다."고 설명하였습니다. 해당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의 중견연구자지원사업과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추진하는 대학중점연구소사업(연구소장 : 김상연 교수)의 재정적인 도움을 받아 진행되었습니다. 연구결과는 ‘An mm-sized biomimetic directional microphone array for sound source localization in three dimensions(3차원 음원 추적이 용이한 생체 모방형 초소형 지향성 마이크로폰)’이라는 제목으로 세계적 과학잡지 출판사인 Springer Nature가 발행하는 Microsystems & Nanoengineering지에 2022년 6월 15일 게재되었습니다. 관련 링크: https://doi.org/10.1038/s41378-022-00389-9 (위) Scanning electron micrograph (SEM) of the developed mm-sized array작성자 이혜지 등록일 2022.06.17 조회수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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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경영학부 이상곤 교수, 대학원생 박종태 씨 한국IT서비스학회 최우수 논문상 수상한국기술교육대학교 산업경영학부 이상곤 교수와 박종태 대학원생(박사과정)이 5월 18일 개최된 한국IT서비스학회 '2022년 춘계학술대회'에서 영림원 ERP논문상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했습니다. 영림원 ERP논문상은 영림원소프트랩(권영범 대표) 후원으로 제정한 춘계학술대회 시상과목으로 이상곤 교수와 박종태 학생은 ‘빅데이터 분석 적용을 통한 공정최적화 사례연구: LCD공정 품질분석을 중심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이상곤 교수는 한국과학기술원에서 경영공학과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90여 편의 국내외 논문과 6편의 저서를 발간했고 한국중소기업학회 최우수논문상, 한국IT서비스학회 우수논문상(2회), IT서비스우수연구인상 등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한국 IT서비스학회는 정보통신부에 등록된 IT서비스 관련 학문 연구단체로 2002년 설립되어, 관련 이론 및 실무의 발전을 위해 논문집발간, 학술대회, 산학협동연구를 수행하고, IT서비스 분야의 학문적 발전과 IT서비스 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번 춘계학술대회는 '전환기, 한국디지털서비스의 새로운 도전과제'를 주제로 100여 편의 최신 논문 및 사례가 소개되었습니다.작성자 이혜지 등록일 2022.05.20 조회수 7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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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 인터뷰] 제11회 변호사시험 합격 서동휘 동문(산경 12학번)한국기술교육대학교(이하 '한기대') 산업경영학부 12학번 서동휘 동문이 지난 4월 제11회 변호사시험에 합격해 한국기술교육대학교가 배출한 최초의 변호사가 되어 화제다. 서 동문은 지난 2019년 2월 한기대 산업경영학부를 졸업한 후 충남대 로스쿨에 진학했다. 이번 시험에는 전국의 로스쿨 졸업생 3,197명이 응시해 1,712명이 합격한 것으로 전해졌다. 법무부장관의 합격증서을 받은 서동휘 변호사의 밝은 앞날을 응원하며, 합격의 소회와 후배들에게 하고싶은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1. 먼저 합격을 축하드립니다.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산업경영학부 12학번 졸업생 서동휘입니다. 2019년 2월 모교 한국기술교육대학교를 졸업하여 3월에 충남대학교 로스쿨에 11기로 입학하였고, 올해 제11회 변호사시험에 합격하여 현재 로펌 취업을 준비 중에 있는 새내기 변호사입니다. 2. 변호사 시험은 어떻게 준비하셨나요? 로스쿨에 입학하고 자연스럽게 1학년부터 변호사 시험공부를 접하게 되고 3학년 때 변호사시험 전 과목 전 범위를 본격적으로 공부하게 되며, 로스쿨 수업 역시 변호사시험 대비에 초점이 맞추어집니다. 변호사시험은 공법, 형사법, 민사법, 선택법 총 4개의 법률과목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시험 범위로는 대한민국에서 치러지는 시험 중 가장 넓다고 볼 수 있어, 변호사시험은 머리가 아닌 엉덩이로 준비한다는 것이 통설로 회자되곤 합니다. 저는 공부 체력이 강하지 않은 편이기에 하루에 4~7시간씩 주 6일의 공부시간을 확보하였습니다. 수험 공부에는 많은 체력이 요구되기 때문에 체력, 멘탈 관리 역시 실력에 포함됩니다. 로스쿨 3학년 땐 매일 저녁 1시간 반 정도 투자하여 학교 근처 태권도장에 다녔고, 주 1회 정도 축구 동아리에서 선·후배들과 풋살이나 축구를 하였고 틈틈이 동기들과 어울리고 운동을 하여 스트레스 관리를 한 것이 수험기간에 많은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3. 변호사 시험을 준비하면서 힘들거나 두려웠던 점은 없었나요? 어떻게 이겨내셨나요. 각종 시험에서 달성하였던 결과들이나 자신감 있는 성격 덕분에 불합격할 것이라는 생각은 하지 않았고, 어떻게 정신적으로 단단하게 버텨낼 수 있는지를 고민했습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취미생활을 즐겼고 무리하게 공부하지 않았습니다. 포기할 것들은 포기하며 시험 합격을 크게 좌우하지 않는 부분들은 과감히 포기했습니다. 성적에 욕심을 부리지 않았던 것이 결과적으로 멘탈 관리에 중요하게 작용했습니다. (좌) (주)다우기술 IPP 근무 (우) KOTRA IPP 수료식 4. 변호사의 꿈은 어떻게 가지게 되셨는지, 진로 선택에 대한 이야기가 궁금합니다. 저는 IPP 실습 과정을 2번 경험하였습니다. ㈜다우기술, KOTRA에서 각 6개월 씩 근무했습니다. 실습과정에서 보았던 직원들의 모습, 회사 근무 내용 등 물론 훌륭하신 분들과 함께 좋은 경험을 하였으나 어린 제 눈에는 그작성자 이혜지 등록일 2022.05.03 조회수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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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공학전공 학생들, 2021 충남ICT융합산업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한국기술교육대학교 디자인건축공학부 건축공학전공 재학생 18학번 권세준, 송보현, 주정현 학생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최한 2021 충남ICT융합산업 아이디어 공모전 인더스트리 부문 Best Visualization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최재현 교수의 지도로 참가한 세 학생은 'VR 디지털 목업 설계 도출에 따른 경제성 분석 플랫폼 개발'이라는 주제로 한국기술교육대학교의 생활관인 '솔빛관'을 연구하여 상기의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 디자인건축공학부는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평가한 산업계가 평가한 분야별 최우수 학과에 선정되어 건축(시공) 분야의 우수함이 입증된 바 있다. 해당 평가에는 삼성물산, 현대산업개발, ㈜대우건설, 롯데건설, 대한건설협회, 쌍용자동차 등 20개 기업의 임직원과 대학평가 전문가가 참여해 산업계 기반 교육과정 설계(30%) 교육과정 운영(50%) 교육과정 운영 성과(20%) 3개 영역을 평가했다. 상세한 프로젝트는 Unity Square MWU KOREA AWARD 2021 TOP12 수상작 페이지(http://www.unitysquare.co.kr/madewith/mwu/mwutop36)에서 확인할 수 있다.작성자 이혜지 등록일 2022.05.02 조회수 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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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합학과 이호교수 지도학생들, '메타버스를 통한 고객대기시간 개선 서비스'로 학술대회 최우수상 수상한국기술교육대학교 메카트로닉스공학부 16학번 박남용, 컴퓨터공학부 18학번 한성현 학생이 2021년 한국경영정보학회 추계학술대회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융합학과 이호 교수의 지도로 참가한 두 학생은 2021년 11월 12일(금) 한국경영정보학회 추계학술대회 '대학(원)생 공모전 세션'에서 '메타버스를 통한 고객대기시간 개선 서비스'를 발표하여 디지털 방식의 증강사회(Digitally Augmented Society)기반 사회현안 해결방법을 제시한 데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상(창업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 이호 교수는 연세대학교 정보시스템학 박사를 취득한 뒤, 현재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융합학과 교수로 빅데이터 분석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융합학과에서는 4차 산업혁명 등 빠르게 변화하는 미래 산업사회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미래사회에 적합한 교육과정을 사회 변화에 맞춰 유연하게 개설・운영하여 다학제 간 융・복합 능력을 함양하며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 기반 관련 교과과정 운영 및 신기술 연구・개발을 지원한다. 현재 AI・빅데이터 트랙, Smart Factory 트랙,메타버스 트랙과 글로벌창의융합전공(충남지역 4개 대학 연합전공)을 운영하고 있다.작성자 이혜지 등록일 2022.05.02 조회수 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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